"기업 27.3% ""인사ㆍ노무등 가장 큰 애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5-05 1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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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 사업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시민일보] 인천기업들이 인력과 자금, 판로 분야에서 가장 큰 경영애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인천상공회의소(인천상의)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상공회의소 사업(활동)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결과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위 3개 분야 애로사항으로 인사·노무 등 인력분야(27.3%), 자금·금융분야(26.9%), 판로·마케팅 분야(7.5%) 순이다.

경영애로 해결방법으로 상공회의소 등 외부기관을 활용(27.3%)과 회계사 등 전문가 자문(25.0%)으로 조사됐다.

반면 응답 업체의 약 46.9%는 주변사람에 의존해 해결한다고 답해 기업지원 관련 기관들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경영정보로는 응답 업체의 22.2%가 기업정책 정보를, 산업정보가 21.4%, 금융정보 21.0% 순으로 필요하다고 답했고, 정보가 필요한 해외 국가로는 중국과, EU, 남미, 아프리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훈련분야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에서는 인사/노무/리더십 분야 (27.9%), 경영전략 및 기획(21.3%), 세무/회계(17.9%)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인천기업들은 향후 인천상의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사업분야에 대해 기업경영 지원(46.9%)을 꼽았으며, 업계이익 대변(20.2%), 기업간 및 유관기관 인사와의 교류협력(15.5%), 그리고 지역사회 현안해결(10.3%)등 기업의 이익 창출과 기업 친화적 환경조성에 적극 나서줄 것으로 희망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설문조사에 나타난 결과를 기초로 상공회의소 사업과 활동 등 각종 경영정보를 회원중심으로 정리해 지원 정책을 기업의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춰 차별화해 상의와 회원기업간의 원활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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