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중소기업청은 지난달부터 나들가게 육성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587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29개 점포를 선정, 우선 35개 나들가게를 3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나머지 458개에 대해서는 현재 현장 실사가 진행중이며 상반기 중에 선정심의를 마무리 하고 추가적으로 개점을 할 예정이다.
나들가게는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정이 있는 가게'라는 의미로 중소기업청이 영세한 동네슈퍼를 대상으로 점포시설 개선 비용을 최대 1억원까지 융자하고 전문가가 점포 기획 및 상권분석 등에 대한 컨설팅을 해준다.
특히 판매와 매출 집계 회원관리와 현금 입출금 현황까지도 파악할 수 있는 POS 기기와 범용 프로그램까지 설치하고 POS 시스템을 통해 제품·품목별 판매량과 소비자 기호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공동구매시스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나들가게를 신청한 영세슈퍼를 조속히 지원해 경기지역 마을 슈퍼마켓의 경영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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