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공무원, 천안함유족 성금 460만원 기탁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4-29 19: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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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여주군은 천안함 침몰 사고로 희생된 장병들과 유가족을 위로코자 마련한 성금 총 460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8일 지정 기탁했다.

군은 14일부터 20일까지 모금운동을 진행,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동참 분위기속에 마련된 성금 총 46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임명진 여주부군수는 “천안함 희생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애도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여주군 모든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군 공무원들은 천안함 희생자를 애도하고 그들의 값진 희생을 기리기 위해 애도기간인 25일부터 29일까지 전 직원이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영결식인 29일에는 조기를 게양하고 묵념을 실시, 추모물결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여주군은 지난 19일 안보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천안함 성금 모금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5월10일까지 직접 기탁 및 지정계좌 입금방식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인 성금은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여주=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여주군은 천안함 침몰사고 희생 장병과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성금(총 460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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