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외작물 재배땐 1ha당 300만원 지원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4-28 19:04: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이천시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벼 이외의 타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해 1ha당 300만원을 지급하는 ‘타 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논 농업 다양화를 통한 쌀 수급 안정과 쌀 이외 다른 농작물의 자급률 향상을 위해 4월말까지 벼 이외에 타 작물 재배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지난해에 쌀 소득 변동직접지불금을 받은 농업진흥지역 논과 농업진흥지역 밖의 경지정리 된 논에 콩, 감자, 옥수수, 고추, 사료작물, 특용·기호 작물 등 타 작물을 재배할 경우다.

단, 시설작물 및 과수, 인삼 등 다년생 작물 재배와 휴경농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지원금은 8월~10월 한국농어촌공사의 이행사항 점검을 거쳐 12월말 지급된다.

이천시의 올해 타 작물 전환 목표 면적은 390ha다.

시 관계자는 "사업추진 기간이 짧고, 타 작물을 재배하려면 종자확보 등 준비할 시간이 촉박하므로 희망농가는 서둘러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