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운영 '나눔장터' 내달 1일 개장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26 19: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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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고양시(시장 강현석)가 2010년도 어린이 주간을 맞아 내달 1일 아동들이 가게 주인이 돼서 시장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개장한다.

시는 5월1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재활용품 판매체험, 조형물 만들기 행사 및 각종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아동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아동들 스스로 가게의 주인으로 가격의 결정, 홍보, 흥정 등을 체험해 시장원리도 배움은 물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게 함으로써 기부문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후1시부터 호수공원내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열리는 이번 나눔장터는 참가 아동이 직접 안 쓰는 물건,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터 개장과 함께 고양시 실버인력뱅크, 시니어클럽이 참여하는 1.3세대 놀이마당과 장터영화상영, 키즈이벤트마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고양시조각가협회에서 실시하는 조형물 만들기 행사는 아동들이 직접 조형물 만들기에 작가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문화체험을 통한 아동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사 후 자발적 기부를 통해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층 아동 돕기에 사용할 예정으로, 군은 이번 나눔장터가 어린이 주간 가족나들이 장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동이 포함된 가족단위 또는 아동단체, 아동개인만 참여가 가능한 나눔장터 참여 방법은 당일 현장 접수로 이뤄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가족여성과(8075-3354)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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