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中企수출 성공전략 공개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4-22 1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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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중소기업 수출의 성공 전략을 밝혀 화제다.

22일 김용서 수원시장은 비즈니스 상담 5만6630천불(228건) 상담실적과 1만499천불(210건) 수출계약추진을 할 수 있었던 건 고품질의 샘플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신뢰관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10 홍콩춘계 전자박람회에 디지아나인터내셔날, 애드기어, 오피트정보통신 등 지역내 8개사를 참가토록하고, 이곳을 찾은 바이어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 결과 5만6630천불의 상담실적과 1만499천불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올려 명실상부한 수출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김용서 수원시장은 “해외 수출 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게는 고품질의 샘플을 준비토록하고 현지에서 방문하는 바이어를 상대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짧은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솔직한 대화로 신뢰관계를 만드는 것이며, 수원시는 이 모든 것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있는 것이 성공전략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외환거래에 규제가 없고 사후 신고만으로 통관절차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홍콩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 지역내 중소ㆍ벤처기업의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시는 이곳에서 실질적인 상담실적을 통해 한국 IT제품의 강국의 위상을 여과 없이 발휘 하는 등 제품기술력을 세계적으로 검증 및 확인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83개국 약 3300여 제조업체와 65개국 약 13만여명의 바이어가 대거 참석하는 등 홍콩춘계 전자박람회의 세계적인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 업체에 대한 앞으로의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향후에도 제품과 기술경쟁력이 있는 유망 중소ㆍ벤처제조업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업종별 해외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발·참여하게해 수원시 국제통상 지원 사업이 지역내 기업성장 및 실질적인 수출 기반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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