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도자기축제 개막과 함께 여주군향토사료관 전시실 확장 개관기념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기존 전시실 2곳(총 929㎡)을 4곳(총1349㎡)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3월 초 마무리 함에 따라 '여주군향토사료관 전시실' 확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전으로, 517년 27대에 걸친 조선왕조의 흥망성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주요 전시 작품으로는 조선왕릉의 역사와 조성 과정, 분포 현황과 능역, 석물과 사진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물품들이며, 전시는 기존에 있던 '여주역사실' 과 이번 확장공사로 신설된 ‘류주현 문학전시실’, ‘남한강 수석전시실’
‘기획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향토사료관은 신륵사관광지내 도자기축제장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전시가 무료로, ‘조선왕릉특별전’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이날 특별전과 함께 '닥종이인형전시회'가 열리며, 내달 2일까지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향토사료관 관계자는 “제22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새로운 모습의 여주군향토사료관이 개관 행사를 갖는다”며 “성군이신 세종대왕의 능(英陵)과 북벌의 상징인 효종대왕의 능(寧陵)이 위치한 여주는 조선왕릉과 특별한 관계를 가진 곳”이라며, “명성황후 생가가 자리한 고장으로, 고종·순종 황제와의 소중한 인연 또한 되돌아보는 전시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여주도자기축제장 내 위치한 '여주군향토사료관'에서 24일 전시될 세종대왕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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