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자녀교육법' 오늘 배운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22 15: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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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어린이도서관, 박성숙씨 초청 강연회 열어 [시민일보] 독일에서의 경험담을 책으로 펴낸 ‘독일을 알면 행복한 교육이 보인다-꼴찌도 행복한 교실’의 저자 박성숙씨가 23일 송파어린이도서관이 주최하는 강연회에 강연자로 나선다.

22일 송파구(구청장 김영순)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잠실동에 위치한 송파어린이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 극장에서 열리는 ‘독일에서 배우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의 강연회에서 학부모들에게 독일식 자녀 교육 비법을 전수한다.

그녀는 12년 전 잡지사 기자로 일하다가 남편과 함께 독일로 유학을 가 김나지움(독일 국립중등학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독일에 대한 경험담을 책으로 발간한 바 있다.

박씨는 이번 강연회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경험한 생생한 독일의 교육현장, 우등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독일교육의 일상과 그 바탕에 깔린 창조적이고 자율적인 교육 이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성숙씨는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독일교육 이야기’(http://blog.daum.net/pssyyt)라는 블로그에도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기고 있다.

이 블로그는 ‘2009년 다음뷰(Daum View) 블로거 대상’ 시사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도 이곳에서는 학부모, 교사 등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건설적인 소통을 주고받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우리나라 학부모들에게 많은 충격을 주며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도록 해줄 것”이라며 “1등 욕심을 조금 버림으로써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이 이상적인 교육이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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