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는 29일부터 4월27일까지 6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공원, 녹지, 보행자도로 등 수벽 및 관목에 대한 가지치기 전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전정 작업은 어린이공원, 중앙분리대 수목의 과도한 생장을 억제해 차량 및 이용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고사지, 맹아지 등을 제거해 일조 투과량을 늘리기 위해 실시한다.
작업은 쥐똥나무 및 사철, 개나리 등 11만4700여 주는 총 3회에 걸쳐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철쭉, 눈주목 등 25종 37만5090여 주와 둥근 소나무 등 4종 2570여 주의 경우는 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채광에 방해되거나 도로교통표지판 및 신호등과 같은 시설물을 가리는 가지들을 우선 작업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작업 시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들에게 충분한 사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작업구간에서는 주정차를 삼가는 등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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