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으로 가장한 강도 고등학생들이 붙잡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6 1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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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으로 가장하고 옷가게에 들어간 강도가 지나가던 고등학생들에게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4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A옷가게에 들어가 여종업원 한 모(25)씨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으려한 이 모(35)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옷가게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종업원 한씨를 주먹과 발로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뒤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다.

이씨는 한씨가 지르는 비명소리에 놀라 가게 안으로 뛰어들어온 3명의 고등학생들에게 붙잡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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