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검거 주력… 현상금 500만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31 1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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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1만여장 배포 일산 초등학교 여학생 강 모(10)양 폭행·납치 미수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기청은 31일 0시 이 사건을 조기 해결하기 위해 이기태 일산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이에 수사본부는 전단지 1만여장을 제작해 배포에 나서고, CC-TV 화면에 잡힌 범인의 얼굴 윤곽이 뚜렷해 조기 검거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경기청 광역수사대와 일산서 형사 등 50여명을 투입, 강양의 부모와 주변인물 등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원점에서 수사방침을 정확히 세우기로 했다.

한편 강양은 지난 26일 오후 3시44분께 경기 고양시 대화동 A아파트에서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50대 괴한에게 폭행을 당했지만, 이웃의 빠른 대처로 더 큰 화를 면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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