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성추행하다 봉변...혀잘린 20대 대학생 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5 18: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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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성추행하다 혀가 잘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위협해 성추행한 이 모(27)씨를 성폭력행위 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생인 이씨는 지난달 28일 밤 11시께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차장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 A양을 위협, 성추행을 한 혐의다.

이씨는 성추행 와중에 A양에게 혀를 물어뜯겨 잘린 채 줄행랑을 쳤다.

경찰은 성추행범이 혀가 잘린 상태로 도망쳤다는 피해자 부모의 신고에 따라 야간 종합병원 치료기록을 수사해 결국 지난 23일 이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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