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귀금속전문매장만 골라 턴 5명 구속·5명 불구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4 19:40: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최근 금값이 폭등하자 유흥비 마련을 위해 서울, 경기 일대 귀금속 매장을 돌면서 귀금속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귀금속을 훔쳐 온(절도 등 혐의) 강 모(36)씨 등 5명을 구속하고 훔친 장물을 취득한 박 모(47)씨 등 5명을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청소보호감호소 동기와 사회 선·후배, 친인척 사이로 서로 귀금속을 훔치는 것과 관련해 역할을 분담하는 등 공모하고 지난해 8월29일 오전 2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A매장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금목걸이와 반지 등 귀금속 1000점, 시가 2억2000만원(경찰 추산)어치를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14차례에 걸쳐 모두 12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장물업자에게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