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양 추정 얼굴부위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4 17: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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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화공단내 군자천 8교 끝부분서 살해된 우예슬(8)양의 것으로 보이는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다.

24일 오전 7시50분께 경기 시흥시 시화공단내 군자천 8교 끝부분인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 공사현장 주변에서 우예슬(9)양의 것으로 추정되는 얼굴 부위의 시신이 물가 돌에 걸려 있는 것을 공사장 인부 김 모(5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소변을 보러 가던 중 사람의 얼굴과 비슷하게 생긴 것이 물가 돌에 걸려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시신은 발견 당시 머리가락이 일부 빠져있는 등 훼손이 돼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을 회수해 국과수에 DNA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우양의 상반신 몸통부위를 찾기 위해 이 주변에 대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4시43분께 군자8교~6교 사이 지점에서 예슬양의 양팔과 양다리, 몸통 일부를 발견했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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