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우예슬양 다녔던 초교 학생 집단 심리치료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4 17: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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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 실종 어린이 사건의 희생자 이혜진(11), 우예슬(8)양의 모교인 명학초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집단상담(외상-트라우마)’ 심리치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24일 경기도교육청과 명학초교에 따르면 명학초 3·5학년 학생들이 이·우양 유괴 살해사건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어 관련분야 박사 등이 포함된 전문상담교사단을 파견, 예술치료와 연극치료 등의 방법으로 2주간 심리치료를 하기로 했다.

심리치료는 25일부터 2주간 3·5학년 학생 전체와 불안증세를 겪고 있는 개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교육청은 명학초 교사들에게 심리치료 기법을 연수하도록 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치료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외상-트라우마는 충격 후 스트레스 장애로 전쟁, 천재지변, 화재, 신체적 폭행, 강간, 자동차·비행기·기차 등에 의한 사고에 의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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