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상당 짝퉁 명품시계 밀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0 1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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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자 불구속 입건 인천본부세관은 20일 중국산 짝퉁 명품시계를 유통시키려한 이 모(57.여)씨를 관세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께부터 최근까지 중국산 가짜 명품시계 6000여개(시가 1200억원 상당)를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 창고 2곳에 보관해둔 뒤 시중에 유통시키려한 혐의다.

세관은 가짜시계의 밀수입경로와 판매처 파악에 나서는 한편 이씨에게 시계를 공급한 유통책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세관 관계자는 “이씨가 이미 시중에 유통시킨 시계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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