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수사 중인 안양경찰서 수사본부는 20일 정씨의 집과 화장실에서 혈흔과 모발이 발견돼 국과수 DNA검사 결과, 정씨는 물론 혜진·예슬양 것도 아닌 다른 사람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정씨가 경찰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다고 진술한 대학선배인 A씨를 상대로 당일행적 등 이번 사건에 관여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병록 형사과장은 “정씨의 선배를 조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까지 이번 사건에 관여했다는 증거 등 특별한 것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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