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시립묘지 사기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9 19: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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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묘지관리인·공무원등 11명 검거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시립묘지를 불법으로 묘지 조성해 분양한 묘지관리인 전 모(43)씨 등 10명과 이를 묵인해 준 대가로 돈을 받은 공무원 김 모(55)씨를 사기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씨 등은 고양시 덕양구 시립묘지의 공터와 개울 등을 매립, 분양증서와 묘지사용증서를 위조해 사기 분양하는 등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220명에게 모두 10억여원을 챙긴 혐의다.

시립묘지 담당공무원 김씨는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피해자 이 모(47)씨 등 170명에게 매장을 묵인해주는 조건으로 17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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