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상습절도 모녀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9 1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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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110차례 걸쳐 2600만원상당 훔쳐 인천 남동경찰서는 19일 인천지역 백화점에서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김 모(57·여)씨와 동서 장 모(54·여)씨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의 딸(32)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남동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께 인천의 한 백화점 골프 매장에서 직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여성의류 1점(시가 2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이들은 또 지난 2월 초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모 백화점에서 의류와 구두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는 등 최근 2년 동안 모두 110차례에 걸쳐 2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남동서 조사결과 김씨의 딸은 매장 주위에서 망을 보고 김씨와 장씨는 매장에 진열돼 있는 물품을 가방에 넣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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