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양 살해 뒤 반토막 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7 19: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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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사본부 진술 확보 경기 안양 초등생 실종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 정 모(39)씨로부터 우예슬(8)양을 살해해 반토막을 낸 뒤 하천에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본부 한 관계자는 “정씨가 우양을 살해해 반토막을 낸 뒤 시화공단내 하천에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시간 현재 시흥 시화공단내 군자천에 경기청 광역수사대 요원 10여명과 전·의경 3개 중대 300여명을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하천의 수심이 50㎝정도로 얕지만 하천이 습지형태로 이뤄져 있고 물이 혼탁해 시신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경찰은 실종된 초등생의 혈흔이 나온 렌터카를 물증으로 확보한데 이어 용의자 정씨의 진술을 통해 직접적인 물증이 될 수 있는 우양의 시신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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