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다… 감옥 보내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6 17: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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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서 난동부린 40대 영장 서울 동작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초등학교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한 모(43)씨에 대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께 만취한 상태로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초등학교 교무실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교사들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한씨는 아내와 이혼한 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 힘들어 감옥에 가고 싶다는 생각에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난동으로 실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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