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부회장 세번째 소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3 18: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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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피의자신분… 비자금 조성의혹등 조사 삼성그룹 3대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13일 오후 이학수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김성호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와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떡값을 전달했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터무니 없다”고 일축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소환은 지난 달 14일과 29일에 이어 세번째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 부회장을 상대로 비자금 조성 및 관리, 경영권 불법 승계, 정·관계 로비 등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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