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관리공단 비방글 작성자 수사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4 1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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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부경찰서는 4일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이 한 업체로부터 명절에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실린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비리 많은 시설관리공단’이란 제목 하에 배 모씨 명의로 부천시청 홈페이지의 ‘시장에게 바란다’ 메뉴에 실린 글의 요지는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비리 많은 공기업이며 공단 직원 A씨가 한 주차기 설치 업체로부터 명절에 수백만 원을 받아 챙겼다는 내용이다.

부천 중부서는 현재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에 초점을 맞추고 홈페이지에 글을 남긴 관련자를 파악하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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