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원·교습소 2016곳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3 19:10: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액 수강료·과대광고·불법 개인과외 전국 학원·교습소의 고액수강료 징수, 허위·과대광고, 불법 개인과외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점검 대상의 절반에 가까운 학원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4236개 학원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결과, 2016개 학원을 적발하고 총 2780건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고 3일 밝혔다.

특별점검 결과, 등록말소·폐지는 11건, 교습정지 89건, 경고·시정명령 1805건, 과태료 105건, 벌점부과 680건, 6200만원, 고발·세무통보 90건의 조치가 취해졌다.

지역별로 점검결과를 보면 서울시 소재 학원이 가장 많이 적발됐고, 등록말소 등 중징계도 5건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시는 597개 학원을 점검해 이중 358개 학원을 적발하고 등록말소·폐지 5건, 교습정지 26건 등의 조치를 내렸다.

이어 경기도는 526개 학원을 점검해 344개 학원을 적발하고 이중 3개 학원의 등록을 말소했다.

울산은 383개 학원 중 292개, 대구는 251개 중 205개 학원을 적발했고, 경남은 592개 중 138개 학원을 적발했다.
한편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해 11월말부터 1월31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됐으며, 교육부는 연 2회 학원·교습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