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의장을 맡고 있던 1999년 6월 휴학생 황 모(34·여)씨를 북으로 밀입국시켜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개최 문제를 협의하게 하는 등 한총련과 범청학련 의장을 역임하면서 범청학련 북한본부 측과 통신, 연락하고 인터넷과 출판물 등을 통해 북한을 찬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수배된 뒤 10여년 간 도피생활을 하다가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자신의 주거지 앞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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