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26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1가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선릉간 복선전철 건설 공사현장에서 지반이 붕괴됐다. 이로 인해 15t가량의 토사가 지하터널로 흘러내렸고, 너비 7m, 폭 10m, 깊이 4m의 깊은 웅덩이가 생겼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단측은 사고가 발생하자 도로 4개 차선을 전면통제 하고 붕괴된 지반을 다지는 작업을 펼쳐 27일 오전 중 2개 차선에 대해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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