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박스 추락… 작업인부 1명 숨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4 1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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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8시50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 대한통운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상·하차 작업 중이던 컨테이너 박스가 추락해 아래에 있던 작업인부 김 모(50)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컨테이너 이동작업이 2시간 가량 중단됐다.

목격자 최 모(48)씨는 “컨테이너 박스를 옮기는 기계인 트랜스테이너가 정상 가동되다가 갑자기 컨테이너박스 고정 고리가 해체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기계 조작미숙 여부와 현장 안전규칙을 제대로 지켰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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