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안개 자유로 차량 33대 추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0 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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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등 7명 다쳐 20일 오전 6시께 경기 고양시 자유로 이산포IC 부근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등 33대의 차량이 연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 모(47)씨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소방 구급차에 실려 근처 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자유로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다 도로가 얼어 있어, 앞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자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40여분간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로 인해 파주 방향으로 자유로 1.8㎞구간이 극심한 차량 정체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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