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결국 통폐합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인천지역 해양수산계가 폭풍에 휩싸였다.
20일 인천해양수산청 등 해양관련 기관에 따르면 해수부 통폐합으로 해수청이 국토해양부 산하 ‘관리사무소‘로, 나머지 해양 관련기관은 정부 출연기관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 해양수산 업무와 현안사업 진행에 차질이 우려된다.
이는 해수부 자체가 통폐합되는 만큼 해양 행정업무를 그대로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계측은 신항 개발과 내항 재개발사업 등 인천지역 현안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해양수산 관련 산업이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앙정부에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강무현 해수부 장관은 이날 “해수부 폐지가 결정된 이상 우리 미래인 해양의 가치를 살리는 쪽으로 통폐합돼야 한다”며 “농림해양수산부나 국토해양부에 수산부문이 통합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는 대통령직 인수위의 당초 안대로 농림수산부와 국토해양부 환경부에 수산과 해양·항만, 해양환경 부문이 나눠져 통폐합되면 1996년 해수부가 출범한 이래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통합 해양정책이 유명무실해 지기 때문이다.
해수청 관계자는 “해양강국을 목표로 지금까지 쌓아온 성과들이 한순간에 무너지진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