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김 전 교장 측이 제시한 교과점수와 실기점수 등의 성적을 취합한 채점기록 은 원본이 아니었다”며 “수정 여부는 관련자들을 추가로 소환해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전 10시께 한국음악과 심사위원 2명과 전산실 직원 2명, 교무부 직원 1명 등 총 5명의 관련자들을 소환해 수사 중이다.
또 압수한 자료들에 대한 분석과 입시 관련 교사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금명간 전 교장 김씨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국악예고는 지난해 10월 실시한 신입생 선발시험에서 학교장이 일부 지원자의 실기 점수를 조정해 합격자의 당락을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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