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에서 유족들은 “김씨가 지난 97년 IMF 당시 실직 후 현재 가족들과 살고 있는 1억원의 아파트 대출금을 갚지 못한 채 빚을 진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김씨가 남긴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김씨가 유서를 남긴 점과 빚이 많았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으로 미뤄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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