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탄 음료수 먹여 상습 강도짓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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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0대 신모씨 영장신청 인천 서부경찰서는 13일 여성들에게 몰래 신경안정제를 탄 음료수를 먹여 잠들게 한 뒤 금품을 빼앗은 신 모(35)씨에 대해 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부서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1시께 인천 서구 마전동의 한 노래방에서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김 모(39·여)씨에게 몰래 신경안정제를 탄 음료수를 먹여 김씨가 잠든 틈을 타 현금 등 63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여성 6명을 상대로 12차례에 걸쳐 현금과 승용차 등 20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거나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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