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은 판자촌 중간부분에서 발화돼 연기가 나는 것을 이 마을 최 모씨가 발견 소방서에 신고했으나 때마침 강풍이 불어 삽시간에 불이 붙어 소방차가 도착했을 땐 이미 전체에 발화된 상태여서 모두 타고 말았다.
이날 불로 이곳에 사는 12가구 26명은 광명6동 경로당에 임시수용하는 한편 광명6동부녀회와 대한 적십자는 모포 등의 긴급 구호품을 전달했다.
불이 난 곳은 광명6동 재건축 지역 판자촌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이주 할 곳이 없어 어렵게 거주해 온 실정으로 지원책이 아쉬운 실정이다.
한편 경찰은 방화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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