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원형 그대로 복원 3년정도 걸려 200억 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1 17: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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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문화재관리청(문화재청)은 11일 숭례문 화재참사와 관련, “복원에는 3년 정도의 시간과 200억원 정도의 예산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 이성환 차장은 “관리는 서울시 구청이, 종합방재대책 및 수리에 대해서는 문화재청이 책임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차장은 또 “재난관리 메뉴얼이 있지만 이번 화재와 관련해서는 딱히 할 말이 없다""면서 “(매뉴얼은) 초기 조치를 잘 하도록 돼 있지만 문화재청의 역할은 규정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화재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시간 반가량 문화재위원 6명, 대목장 2명, 교수 2명 등이 모인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복구 기본방침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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