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협의회, 과도 선거개입 물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6 2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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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생활체육협의회 차기회장 선출 잡음 남동구생활체육협의회 차기회장 선출을 놓고 인천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과도하게 선거개입을 하고있다는 지적과 함께 비난의 목소리가 높게 일고있다.

18일 진행될 남동구생활체육협의회 회장선거를 놓고 16일 현재 회장 후보로는 남동구 이강호 의원이 남동구생활체육협의회 이사회 추천으로 단독 입후보한 상태로 유력한 차기회장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인천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의 생각은 다르다. 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과 고향이 같은 특정후보로 인천시 O 모 의원을 차기회장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과도하게 개입하면서 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불거져 나온 것이다.

시생활체육협의회는 지난 9일 구체육협의회의 권한을 뛰어넘어 이강호 구의원과 O 모 시의원 토론회를 마련했지만 예정되로 성사되지 않자 이번에는 아무런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채 구생활체육협의회에 협의회 규약 2장 제7조를 들어 전격적으로 행정, 재정적 업무정지를 내렸다.

업무정지 등의 징계를 할 때는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하지만 시생활체육협의회는 이런 절차를 무시한채 업무정지 명령을 내린 것이다.

특히 생활협의회 규약상 회장후보자로 등록하는 자는 남동구생활협의회 이사회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 시생활체육회는 이러한 절차를 무시하고 특정후보를 대놓고 회장에 당선시키려고 하는 밀어 붙이기식은 아무래도 비난을 면치못할 형편이다.

또한 시생활체육협의회 모 부장은 구생활체육협의회를 상대로 “시생활협의회에서 추천한 특정후보가 회장이 되지않으면 그 누구도 시 이사회에서 인준을 하지않겠다”고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는 말에 무리하게 선거에 개입하고 있는 시생활체육협의회를 보는 눈들이 곱지않은 실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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