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찾아가 공기총 발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4 18: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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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이혼’요구 앙심 서울 중부경찰서는 14일 아내와 헤어질 것을 요구한데 앙심을 품고 처가로 찾아가 공기총을 쏘며 행패를 부린 정 모(52)씨를 살인예비 등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께 서울 중구 광희동의 처형이 운영하는 식당에 찾아가 아내가 있는 곳을 말하라며 공기총 5발을 발사하는 등 협박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아내가 자신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집을 나가자, 평소 자신과 헤어질 것을 아내에게 요구해 온 처가로 술을 마시고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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