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냉동등 압수수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3 1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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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인허가 비리의혹 수사력 집중 이천화재참사 수사본부



경기 이천 화재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11일 코리아냉동, 코리아2000 등과 대표 공 모(47·여)씨의 집에서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장부 등을 확보하고 건축사 등 전문가와 함께 분석 작업을 벌이는 등 건축비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박학근 경기청 2부장) 관계자는 건축비리 의혹와 관련해 “국민들이 이 부분에 가장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건축 인허가 의혹 부분을 보고 회계장부 등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회계장부는 압수수색에서 확보했으나 공씨의 집이나 코리아냉동 등 어느 곳에서 확보했는지 등은 조만간 수사결과를 발표할 때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건축비리 의혹과 관련 “전문가들의 판단과 분석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인허가 과정때 어느 시기에 비리가 있을지 등을 훨씬 잘알고 있다”고 말했다.

수사본부는 물류창고가 조성된 대지조성사업 등과 관련 농지전용변경허가와 초지전용변경허가 등 토지의 용도 변경 등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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