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훈련장비 허위 계산서 발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10 18: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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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빼돌린 일당 적발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0일 육군 과학화훈련 사업인 마일즈(MILES.다중 통합 레이저 훈련체계)의 대대급 장비 납품 사업 과정에서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수십억원을 챙긴 신 모(62)씨에 대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을 공모한 재미교포 주 모(63)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인터폴에 지명수배를 요청하고, 하청업체 대표 오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신씨 등은 지난 2003년 11월께 도급계약을 맺은 원청업체에 마일리지 장비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2000만원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3억여원짜리 계산서로 허위 작성하는 등 총 71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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