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만2000가구 들어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7 18:43:5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 ‘북아현촉진지구’ 재정비계획 조건부 통과 오는 2015년까지 공원·도서관등 건립



오는 2015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 1만222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8만5209㎡ 규모의 공원·녹지, 소방서 등 공공시설, 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북아현동 170번지 일대 89만9302㎡에 이르는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재정비계획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26일 열린 도시재정비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계획안이 조건부로 의결됐다.

이 지역은 2005년 12월 3차뉴타운지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10월19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주민설명회 등의 절차를 거쳐 재정비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용적률 232∼240%가 적용돼 최고 35층 높이의 공동주택(1만2221가구)이 들어서고 도로, 공원, 학교,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이 건립된다.

위원회는 그러나 ‘지구 내 자전거도로 확충, 순환가로 형태 구체화 등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내용이 최종 계획안에 반영되도록 조치하라고 조건을 달았다.

한편 26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회의에서는 중구 수하동 5번지 일대 1만4772㎡에 32층짜리 업무용 빌딩을 건립하는 내용의 ‘을지로2가구역 및 제5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안’과 ‘광진구 구의동 122의 2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 ‘아현뉴타운 마포로6 도시환경정비구역안’, ‘신당 제11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을 각각 수정 가결됐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