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단식농성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7 18: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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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여승무원 노조 KTX여승무원노조는 27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약속이행 및 연내 해결 촉구’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 측의 역무계약직 채용 합의서 서명 촉구를 위한 천막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KTX여승무원노조 측은 “KTX 새마을호 승무원 80여명을 역무계약직으로 채용하는데 잠정적인 합의서를 작성했으나 공사 측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거부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또 “어렵게 도출한 합의문을 철회하는 철도공사 측을 태도를 납득할 수 없다”며 “ 서울역 광장에서 천막을 치고 기약 없는 단식 투쟁에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KTX여승무원노조에 따르면 노조와 공사 측은 지난달 16일 철도노조의 파업철회 이후 역무 계약직 채용을 전제로 비공개 교섭을 진행해오다 24일 서명만을 남겨 둔 채 내부 의견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공사 측이 태도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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