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매바위 고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26 1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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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관광객 셋 구조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천앞바다 섬에 들어갔던 외국인 3명이 밀물로 고립됐다가 인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매바위에 물이 빠질 때 들어갔던 몽골인 T모(28)씨 등 3명이 밀물로 물이 들어와 고립됐다는신고를 접한 대부파출소에서 연안구조정과 공기부양정을 동원해 25분만에 이들을 구조해 귀가시켰다.

이날 인천 해경에 의해 구조 된 이들은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매바위에서 사진을 찍으며 관광을 즐기다가 이날 오후 3시쯤 밀물로 물이 들어와 고립돼 당황하고 있는 것을 제부도 주민이 신고함으로 구조됐다.

아울러 인천 해경에 의해 올 11월말 현재 인천앞바다에서 물이 빠질 때 섬 또는 갯벌에 들어가 낚시 및 관광을 즐기다 밀물로 물이 들어와 고립된 사람은 모두 2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8명보다 22% 늘어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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