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대선안내문 때문에 투표 잘못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9 19: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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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투표소에 항의 훼손된 대선 후보 사퇴 안내문 때문에 투표를 잘못했다며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오전 6시20분께 인천 남구 주안8동 한 교회에 마련된 주안8동 제4투표소에서 지역주민 A씨(여)가 투표소 출입문에 붙여진 대선 후보 사퇴 안내문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다른 후보에게 투표한 뒤 귀가, 이날 오전 7시20분께 언론을 통해 자신의 지지후보가 사퇴하지 않을 것을 알고 투표소로 찾아가 거세게 항의했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대선 후보자가 사퇴할 경우를 대비해 사퇴예시문을 내려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것 같다”며 “다른 투표소는 확인결과 아무 이상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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