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투표장서 잇달아 쓰러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9 18:58: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대선투표현장> ■인천 서구서 70대 숨져
투표를 하고 나오던 70대가 쓰러져 숨졌다.

19일 오전 8시10분께 인천시 서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검단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나오던 최 모(72)씨가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다 숨졌다.

최씨의 딸(39)은 “아버지가 투표를 할 때까지 아무렇지 않았는데 투표소를 나오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가 2005년 4월부터 최근까지 뇌경색을 앓아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포천서도 대기중 사망
19일 오전 6시50분께 경기 포천시 송우리 7투표소를 찾았던 이 모(65)씨가 투표 대기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이씨는 부인과 함께 투표하러 갔다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