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정문 전 용인시장 등 관련자들의 즉각적인 소환 수사와 의혹규명을 주장하고 나섰다.
용인시민단체연대(준)는 8일 성명서에서 ‘각종 특혜비리로 지역사회가 비리의혹에 싸여 있다’면서 ‘롯데마트 수지점 건축인허가 및 임시사용승인 특혜의혹과 관련해 홍영기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구속됨으로 정관유착이 확인됐으나 실제 의혹의 실체에 대한 수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재수사를 요구했다.
또한 ‘현직 공무원을 포함한 다수의 구속자가 발생한 대현프라자 불법용도변경 의혹의 핵심인물에 대한 소환조사는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81만 시민의 막대한 혈세로 진행되는 용인경전철사업 역시 실시협약 특혜의혹과 2600억여원의 막대한 추가손실이 기정사실화됐다’며 ‘이 전 용인시장의 정치적 목적으로 시책사업이 활용된 대표적 정책오류였다면서 관련자들을 즉각 소환 수사해 의혹이 규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인연대는 부패와의 단절 및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상식의 시대임에도 온갖 특혜의혹이 81만 용인시민의 명예를 짓밟고 있다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의혹규명으로 검찰에 대한 시민의 불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용인시의회에도 ‘경전철 정책오류 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정책오류의 내용을 명확히 규명해 이로 인한 시민혈세의 부담을 안게 될 용인시민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을 발표한 용인시민단체연대(준)는 용인성폭력상담소, 느티나무도서관, 용인여성회,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CLC용인이주민센터, 용인이주노동자쉼터, 용인통일교육문화원, 용인푸른학교, 한살림용인지부, 용인환경정의, 용인YMCA, 용인장애인부모회 등 용인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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