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시달린 40대여성 대형마트서 생필품 훔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6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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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시달리던 40대 여성이 대형마트에서 야채 등 생필품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30분경 부평동 모 마트내에서 자신의 소지한 가방에 2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김 모(45ㆍ여ㆍ무직)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생활형편이 쪼들리자 대형마트에서 야채, 소고기, 의류 등 생필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대형마트는 입구에만 몇 명 보안요원이 있을 뿐 진열대 주위에 감시하는 눈이 없어 물건을 사는 것처럼 가방에 물건을 담고 그대로 나가기가 수월해 생활고를 겪고 있던 김씨가 유혹을 못 이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민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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