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경찰 음주운전 꽝… 꽝… 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06 1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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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몰다 3중 추돌… 3명 부상 현직 경찰이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6일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해당 경찰서 소속 김모 경장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 경장은 5일 오후 10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거리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51% 상태로 자신의 렉스턴 차량을 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지 모(47)씨의 체어맨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다.

이 사고로 체어맨 승용차가 앞에 정차해 있던 에쿠스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지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조사에서 김 경장은 이날 퇴근 후 복분자술 2병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김 경장을 다시 불러 조사한 뒤 징계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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