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의약품 검사결과 조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8 1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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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식약청장 전격 구속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박민표)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불량 의약품의 검사 결과를 조작한 전 식약청장이자 식품위생시험 대행업체 L사 전 대표 박 모(64)씨와 이 회사 전 기술고문 김 모(47)씨를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L사에 근무하던 2003년 1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이상 시험 데이터가 발생하거나 지표 신뢰구간을 벗어난 53개 의약품의 시험데이터를 조작해 해당 제약회사들이 식악청으로부터 의약품제조품목변경허가신청을 받아 시중에 유통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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