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부천지청(지청장 박종환)은 28일 박미화 검사가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선고를 받고 복역 중인 아버지 이 모(37)씨를 더 이상 부모로서 친권 행사를 할 수 없도록 친권 상실심판 청구를 했으며 지난 25일 심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부천지청은 또 10여년 전 가출한 뒤 자녀를 방치한 어머니 이 모(34)씨에 대해서도 함께 친권 상실심판 청구를 해 심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어머니 이씨는 아버지 이씨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사건담당 검사의 노력으로 자녀와 10여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했으나 몇달 뒤 편지 한장만 남겨 놓은 채 또 다시 가출을 했다.
친권 상실심판을 청구한 박 검사는 “초등학생 딸(12)을 보호해야 할 친아버지가 성폭력 가해자이고 친어머니는 가출해 아무도 피해자를 보호해 줄 수 없는 상황에서 인권옹호기관이자 공익의 대변자인 검사가 민법에 근거해 최초로 친권 상실심판청구를 제기하게 된 것”이라고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부모의 친권이 상실되면 가장 가까운 친족이 후견인이 되는데 이번 사건의 경우 후견인이 될 만한 친족이 마땅하지 않아 제3자인 아동보호단체장을 후견인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