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요일제… 혈세 낭비 우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6 1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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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전자태그 부착후 3분의1로 급감 조양민 경기도의원 지적



경기도가 2008년 예산에 사업비 13억 5000만원을 포함시켜 승용차요일제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업추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조양민(용인) 의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승용차요일제사업’의 승용차 이용 억제 및 대중교통수단 전환 유도 등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하면서도 실상 승용차 이용 억제 및 대중교통 수단 전환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 않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이같은 근거로 서울시가 2003년부터 도입한 이 제도가 지난 7월부터 전자태그 부착 방식으로 변경한 이후, 참여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어 그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조 의원은 “본 사업(승용차요일제)의 구체적인 후보지도 선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슨 근거로 예산안을 만든 것인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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