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 공직기강 엉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2 2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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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장등 축구경기위해 조기 퇴근 경기도 남양주시청 소속 공무원들이 근무 시간 축구 경기를 하기 위해 조기 퇴근하여서 공직 기강이 땅에 떨어지고 있다. 정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12월19일까지 1단계 공직기강 확립 감찰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남양주시청 부시장과 다수 국장 및 간부들은 지난 12일 퇴근 시간을 불과 40분 정도 앞둔 오후 5시 20분경 체육관으로 가기 위해 버스와 차량으로 이동했다.

이들 공무원들은 체육관에서 일부 시의원, 의회 직원들과 함께 축구경기 및 참관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모 국장은 지난 15일(목)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남양주 시의회 의원연수에 참석해 말썽이 됐다. 업무와 상관 없는 A 국장은 부시장으로 부터 15일 오후만 출장을 허가받고 운전 공무원과 관용차량을 배차 받아 떠나 다음날 오후 1시50분쯤 돌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행사에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참석한 상태여서 남양주시청 공직기강을 시민이 어떻게 감시해야 할 지 고민할 때가 온 것 같다.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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